오랜만에 글쓴다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다

요새 그냥 취준중이고 열심히 게임하고 있당

3D 아이돌 가수에는 점점 관심이 사라지고 있다 ....

그래도 사회생활 하려면 머글 프로그램도 봐야하니 환승연애2 보고 있다 

이런 연프 보는거 진짜 처음,,

항상 애니만 봤던 ..^__^

최근엔 메이드 인 어비스, 섀도 하우스 봤다

메인어 그림체가 너무 애기애기한데 좀 고어..? 스러워서 보기가 힘들어서 도중에 하차했고

섀도 하우스는 오프닝 엔딩 사운드트랙 그리고 성우들 연기까지 다 마음에 들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

3기내놧

아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도파민 중독 때문인지 생각의 깊이가 점점 얕아지고 있는 것 같다.

집중하기도 힘들고...... 폰이나 만지고 싶고

노래 듣고싶고 커피 없으면 못살고..........

아 취뽀해야되는데...... 걱정만 가득한 2022년

그래도 올해 잘한점

졸업요건을 무사히 채우고 졸업을 했다

언어는 하면 할수록 내 길이 아닌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던 컴활 1급을 땄다.

필기는 따놓은 상태고 필기만 3번 쳐서 실기를 자꾸 미루고 있었는데 이러다가 필기 유효기간이 다 될것 같아서

3번쳐서 겨우 합격해뒀는데 포기하기는 아까워서 실기를 준비했다.

이론보다 실전파인지 실기는 한번만에 합격을 했다. 기분 좋았다 그리고 난 천재인가 세뇌를 시작했다.

그치만 취준공부하면서 다시 세뇌 풀리고 자신감을 잃어갔다.

그래서 그냥 사기업쪽으로 돌릴까 생각했는데 내가 만족을 못할것 같다.

이제 시작이니까 멘탈을 더더더 붙잡고 열심히 준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기업들이 면접도 못보게 자꾸 서탈시킴 ㅎ

응계속지원할거야 서탈시켜봐 (제발 서류라도붙여줘)